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스 버킷 챌린지 (문단 편집) === 반드시 해야 하는가? === 명목상으로는 기부 내지는 자선활동이므로 참여자의 자발적인 의지 외에는 누구도 이걸 하라고 강요할 수 없어야 한다. 하지만 실천하지 않는 것 자체가 공익을 반(反)하는 행위로 인식되어 실제로는 지목받은 당사자가 챌린지를 하지 않는 경우 혹은 '''원래 룰대로''' 얼음물 대신 기부만 하는 경우에는 '''이유 없이 원색적인 비난을 받는 경우도 있다.''' 이는 한국 뿐 아니러 해외도 다를 게 없어서 [[브룩 쉴즈]]는 2014년 8월 22일에 진행했는데 지목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참고로 누구에게 지목 당했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자기는 이거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끝까지 못하겠다고 버티다가 결국 흑인 여성 매니져인 리타 스윗슨에게 붙잡혀 올 블랙의 의상으로 의자에 앉혀지고 난후 온몸을 하얀 밧줄로 꽁꽁묶이고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검은색의 청테이프로 틀어막고 진행했다.[* 이때 강제침묵을 당해서 테이프로 입이 봉해진 상태로 읍읍읍~의 신음소리를 대면서 묘한 개그씬을 연출했다. 한마디로 테입에 입이 붙여져 아무말도 할수없었던 상태.] 예를 들어 한국 연예인 [[닉쿤]]은 '물 절약'을 이유로 챌린지 대신 기부를 했는데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950529|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나빼썅[* 나 빼고 다 썅놈(년)이라는 뜻의 신조어로, 주로 [[여초 사이트]]에서 쓰이며 [[넌씨눈]]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혐오의 대상이다.]이라는 욕을 먹었다. 이미 한 사람들은 뭐가 되냐고. 그리고 다음 콘서트할 때 물 뿌리기만 해보라며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반응이 많다. 그 외에도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대신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를 했고 유도선수 왕기춘은 물 낭비, 얼음 낭비를 이유로 챌린지를 하지 않았다. 인지도가 떨어져 그리 알려진 소식은 아니나 소식을 들은 상당수의 네티즌들은 거의 욕을 했다. 다만, 챌린지 열기가 시들해진 시기에 챌린지 대신 기부 의사를 밝힌 이들(김태희 등)은 그리 욕을 먹지 않았다. 물론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거부를 한 사람은 많았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영화감독인 [[기타노 다케시]]도 자신에게 지목이 된다 해도 아이스 버킷을 하지도 기부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미국의 록 가수인 [[마릴린 맨슨]]은 지목받자마자 자신의 트위터에 "Ice Bucket, Mother F**ket"이라고 되받아치기도 했다. 물론 이 두 사람은 평상시 이미지 때문인지 욕을 먹지는 않았고 오히려 "과연~"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특히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변질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오히려 이들에게 공감했을 정도. 즉 전 세계적으로 유행처럼 번져가고는 있으나, 이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해외에도 상당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예다. '''애초에, 결정을 할 수 있는 자유와 권한이 보장되어 있는 사회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나오는 거 자체가 이상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